독일 1티어 등장! 첼시 최악의 공격수, 김민재와 한솥밥?...“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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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티어 등장! 첼시 최악의 공격수, 김민재와 한솥밥?...“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 임박”

인터풋볼 2025-08-28 10: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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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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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니콜라 잭슨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독일 축구 소식을 잘 아는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잭슨은 뮌헨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뮌헨이 잭슨의 연봉 전액을 부담하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잭슨은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카사 스포츠, 비야레알, 미란데스를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2022-23시즌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고 38경기 13골5도움을 기록했다. 그에게 주목한 팀은 첼시였다.

잭슨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첫 시즌에 44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했으나 기회 대비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25시즌엔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기 들어 부진하며 37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선 10골에 그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리암 델랍, 주앙 페드로를 영입하며 최전방을 강화했다. 동시에 잭슨이 첼시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첼시 엔조 마레스카 감독도 “잭슨은 우리와 함께 훈련은 하고 있지만 스쿼드에 참여하지는 않을 거다. 여러분도 상황은 이미 알고 있지 않나. 이적시장이 열려 있다. 그가 떠날 수 있고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최근엔 잭슨의 에이전트인 디오망시 카마라도 이적을 암시했다. 그는 “두 시즌 동안 30골, 페널티킥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기복이 있었지만 첼시에서 한 페이지가 넘어가고 있다. 이미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카마라는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선택지는 많고 결정은 임박했다. 응원에 감사하다. 여러분의 메시지를 보고 있다. 잭슨은 48시간 내 이적이 예상된다”라고 더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잭슨은 임대 신분으로 뮌헨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이 잭슨과 뮌헨 사이 합의는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첼시와 뮌헨의 협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세부 사항 조율이 남았다.

뮌헨 단장 막스 에베를은 “우리는 체력적으로 잘 준비가 되어 있고, 공격 포인트를 쌓을 줄 알고, 경험까지 갖춘 선수를 임대로 데려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잭슨이 그런 선수냐는 물음에는 “경력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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