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1등 두유 베지밀 및 국내 최초 특수의료용도식품 그린비아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신제품 '그린비아 영양죽 블랙9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그린비아 영양죽 블랙9곡'은 고단백 분말형 균형영양식으로, 간편한 영양보충을 원하거나 식욕부진 등으로 영양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제품은 검정보리쌀, 흑미, 약콩, 서리태, 검정깨 등 100% 국내산 9가지 블랙 곡물로 만들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포(40g)에 단백질 6g과 칼슘 140mg, 비타민·미네랄 20종 등을 함유해 하루에 필요한 영양을 균형있게 챙길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두유, 우유를 타서 섭취할 수 있다.
그린비아는 지난 1991년 국내 환자용 식품 시장에서 100% 국내 기술력으로 선보인 브랜드로, 최근 데일리 균형 영양식 제품과 단백질 음료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운동 후 단백질과 에너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 '그린비아 프로틴밀 ACTIVE(액티브)' 2종을 출시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그린비아 영양죽 블랙9곡'은 소화가 불편한 고령층부터 바쁜 일상 속 균형 잡힌 간편식이 필요한 소비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단백 제품 및 균형 영양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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