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홍보물./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시민 화합과 지역 홍보를 위해 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을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앞두고 양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며, 온라인(네이버 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14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6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번 본선 무대에는 박상철, 양지은, 신승태, 배진아, 문초희 등 유명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끼와 열정을 발휘하고, 양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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