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창원공장 방문해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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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창원공장 방문해 임직원 격려

M투데이 2025-08-28 09:5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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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뒷줄 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우측 첫번째), 이동우 생산부문 부사장(뒷줄 좌측 첫번째),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뒷줄 우측 두번째) 및 임직원

[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이 창원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7일 비자레알 사장이 경남 한국GM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과 함께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총괄 부사장과 이동우 생산 부문 부사장 등도 공장을 방문했다.

GM 한국사업장은 비자레알 사장이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과 회사 방향성에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왼쪽)과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가운데)

한편,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은 6개월 뒤 시행된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를 근로계약과 상관없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배력을 가진 자까지 넓힌 내용이 담겼다. 불법행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손해를 끼치면 노조가 배상 책임을 지지 않는 내용도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1일 고용노동부가 노란봉투법에 업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GM 본사가 GM 한국사업장을 재평가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국내 사업 철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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