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신면 장외리의 한 인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2분께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36대와 인력 97명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여만인 28일 오전 1시께 완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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