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서 만나는 한정판 굿즈…'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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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일대서 만나는 한정판 굿즈…'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이데일리 2025-08-28 08:5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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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광화문 일대가 한정판 굿즈와 특별한 아이템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광화문 일대에서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공연·강연·굿즈 마켓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연기획사, 공연예술단체, 극장, 영화사, 전시기획사, 출판사, 독립예술서점 등 50여 개의 기관과 브랜드가 참가한다. 공연, 전시, 영화 작품의 한정판 굿즈, 디자인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 따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F&B 등도 마련했다.

뮤지컬·공연 분야에서는 ‘팬텀’ ‘렌트’ ‘명성황후’ 등 주요 레퍼토리의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등 국·공립 예술단체가 합류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식 굿즈를 현장에서 공개한다. 아틀리에 준은 스튜디오 지브리 굿즈를 선보이며, 해리 포터 MD 부스도 준비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창작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강연과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 최초 토니상 6관왕을 이끈 작가 박천휴, Mnet ‘스테이지 파이터’로 주목받은 무용수 기무간, ‘알라딘’ ‘위키드’ 등 히트 뮤지컬을 제작한 에스앤코의 신동원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축제 개막을 기념해 어쿠스틱 사운드로 주목받는 싱어송 라이터 예빛, 알앤비(R&B)와 재즈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온 정기고 퀸텟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카카오페이가 공식 스폰서이자 단독 결제 파트너로 참여한다. 페스티벌 현장의 모든 결제는 카카오페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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