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대표작들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인증 기록을 추가, 글로벌 인기 솔로가수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했다.
28일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가 싱글 ‘Mantra’(만트라)와 첫 솔로 정규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인증을 각각 획득했다고 전했다.
RIAA의 인증은 앨범(실물/디지털)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 가중치 기준과 함께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제니의 이번 인증은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에 이어 통산 세 번째다. 현재 기준 올해 최고 K팝 여성솔로 초동판매량(66만1130장)의 판매고를 달성한 첫 솔로정규 ‘Ruby’의 기록과 함께 제니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서 돋보인다.
한편 제니는 최근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