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카페 한편, 따스한 조명 아래 장예원이 단정한 미소와 함께 앉아 있다. 하늘빛 블루 원피스가 깔끔하게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속 장예원은 책을 손에 올려두고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고 있으며, 팬들은 “분위기 자체가 화보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찐 애제자’로 화제를 모은 JTBC ‘아는 형님’ 출연 이후, 그녀의 세련된 일상룩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착장의 중심은 라이트 블루 셔츠 원피스다. 허리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는 벨트 디자인은 잘록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기장은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완성한다. 소매는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미디 길이로 경쾌하면서도 격식 있는 이미지를 동시에 전한다. 함께 매치한 누드 톤 펌프스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 각선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매력 속에 고급스러움이 깃들어 있다.
헤어는 부드러운 웨이브를 더한 하프업 스타일로, 단아한 인상을 강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여성스러움을 배가한다. 메이크업은 누드 톤을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윤기를 살려, 자연스러움과 청초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팬들은 댓글에서 “장예원은 늘 단정하면서도 세련됐다”, “블루 원피스가 이렇게 우아할 수 있다니”라는 감탄을 남겼다.
이런 블루 셔츠 원피스 스타일은 누구나 데일리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출근룩으로는 블랙 로퍼와 가죽 토트를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주말 데이트룩으로는 화이트 스니커즈와 라탄 백을 곁들여 캐주얼하면서도 상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더운 여름날에는 얇은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주면 포인트와 실용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최근 장예원은 ‘아는 형님’ 광복절 특집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에 합격하며 “최태성의 찐 애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단순히 방송인으로서의 재치뿐 아니라 학문적 성취까지 보여준 그녀의 면모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카페룩은 그런 지성과 단아함이 스타일로도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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