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 좋다' 카세미루, 사우디 거절→맨유 잔류 선택..."2026년 6월까지 맨유에서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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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심 좋다' 카세미루, 사우디 거절→맨유 잔류 선택..."2026년 6월까지 맨유에서 뛰고 싶어"

인터풋볼 2025-08-28 07:1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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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카세미루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 클럽이 카세미루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인 알 나스르가 접근했지만, 카세미루는 적어도 2026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많은 사람들은 카세미루의 선택에 의아해하며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는 첫 시즌 51경기 7골 6도움을 올리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꾸준히 제 역할을 해줬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이야기가 달랐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아모림 감독은 3-4-3, 3-4-2-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중원 투 미들은 많은 활동량이 요구됐다. 이에 기동력이 떨어진 카세미루 대신 마누엘 우가르테와 코비 마이누가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본인 스스로 증명했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통해 날렵한 몸을 만들었다. 이는 곧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이어졌다. 카세미루는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 거침없는 태클, 예리한 전진 패스 등 완벽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모습을 되찾았다.

사실 그동안 카세미루를 향한 비판은 꾸준히 나왔다. 리버풀 전설인 제이미 캐러거도 비판에 가담했다. 지난해 캐러거는 "축구가 너를 떠나기 전에 네가 스스로 축구계를 떠나라"라며 공개 저격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캐러거에게 사과를 요구하기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올 시즌 개막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카세미루. 그는 선발로 출전하며 맨유의 든든한 엔진 역할을 맡았다. 비록 팀은 0-1로 패배했지만, 전체적으로 활약이 매우 준수했다. 이후 직전 경기인 풀럼전까지 2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올여름 여러 클럽에서 관심을 보였다. 사우디 알 나스르에 앞서 알 이티하드도 러브콜을 보냈다. 이는 옛 동료인 카림 벤제마의 요청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여러 영입과 동시에 선수 매각을 추진하는 구단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매물로 언급되는 선수는 카세미루다. 특히 벤제마는 현 소속팀이 카세미루를 반드시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나 끝내 맨유 잔류를 선택했다. '골닷컴'은 "카세미루는 사우디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가장 큰 이유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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