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베스트바이(BBY)와 달러제너럴(DG), 호멜푸드(HRL) 등이 28일 정규장 개장 전에 분기 실적을 내놓게 된다.
먼저 미국 최대 가전 및 전자제품 전문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의 경우 주당순이익(EPS)이 1.2달러, 매출액은 92억2000만 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가형 할인점 운영업체 달러제너럴은 7월말 기준분기 EPS가 1.58달러, 매출액은 106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으며, 스팸으로 유명한 미국 가공식품 및 육가공 전문기업 호멜푸드는 같은기간 EPS가 0.41달러, 매출액은 29억8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날 개장 전에는 의류 및 생활용품 저가 판매 기업 벌링턴 스토어즈(BURL)와 스포츠 및 의류 전문 소매업체 딕스 스포팅 굿즈(DKS) 등도 분기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델(DELL)과 마벨(MRVL), 오토데스크(ADSK), 어펌(AFRM) 등은 28일 장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공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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