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스스로 뮤지션이라 자부할 사람 되고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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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스스로 뮤지션이라 자부할 사람 되고파” [화보]

스포츠동아 2025-08-28 04:0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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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밴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아레나 9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9월 7일이면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이제는 케이스포 돔을 가득 채울 만큼 성장했지만, 데이식스가 데뷔 초부터 지금과 같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 시절의 영케이는 어떤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을까?

“저는 평소에 ‘그런 경험이 쌓여서’라는 말을 자주 해요. 연습생 시절도, 주목을 못 받던 시절도 , 군대에 있을 때도,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려 하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는 한 번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보내기 시작하면, 한없이 나태해질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하루하루를 잘 쌓아가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그것 하나만큼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영케이는 먼 길을 돌아오더라도 결국은 노래하는 일을 하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앞으로도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좋은 뮤지션. 아니, ‘좋은’이 없어도 괜찮아요 .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앞으로 음악 외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제 직업은 음악을 만들고 들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따금 ‘난 좋은 뮤지션이 아닌가’ 스스로 질문할 때도 있겠죠. 그럴 때마다 적어도 뮤지션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케이의 화보 및 인터뷰 전체는 아레나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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