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4인방 13년 만에 뭉쳤다... "우리들의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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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4인방 13년 만에 뭉쳤다... "우리들의 소풍"

금강일보 2025-08-28 03:30:00 신고

사진= 김수로 인스타그램 사진= 김수로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로가 '신사의 품격' 멤버들과 만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김수로는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합체를 2025.8.26 우리들의 소풍, 그리고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로, 이종혁, 장동건, 김민종이 함께 식당과 골프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김수로 인스타그램 사진= 김수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즌2 안나오나요?", "진짜 오랜만이다", "이 조합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사의 품격'은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다.

한편 김수로는 현재 유튜브 채널 '수로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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