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한미 동맹에 관한 굳건한 의지를 설파하는 한편 ‘트럼프 피스메이커’ 부각해 주목받기도 했다. 미국의 급격한 방위비 인상 요구도 일부 수용하는 선에서 속도조절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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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일·한미 회담이 업무협약(MOU)와 같은 구두합의 성격이 강해 이후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한일 관계에 있어서는 과거사에 대한 일본 측의 명확한 표명이 없었다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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