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야"…마고 로비, 인터뷰 중 아기 울음소리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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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기야"…마고 로비, 인터뷰 중 아기 울음소리에 깜짝

모두서치 2025-08-28 02:1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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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35)가 최근 신작 영화 홍보 인터뷰 도중 생후 10개월 된 아들의 울음소리에 깜짝 반응해 화제를 모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로비는 신작 영화 '어 빅 볼드 뷰티풀 저니(A Big Bold Beautiful Journey)'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인터뷰 도중 갑자기 들려온 아이의 울음소리에 '아기가 너무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공동 주연 콜린 파렐(49)은 이를 듣고 "멋진 사운드트랙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넸다.

진행자 스콧 에반스는 잠시 인터뷰를 중단하며 "속으로 '저게 바로 내 아기야'라는 뿌듯한 마음이 들지 않느냐"고 묻자, 로비는 "그렇다. 늘 그렇게 말하고 싶어진다"고 답했다.

로비와 그의 남편 톰 애커리는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했으며, 공동으로 제작사 럭키챕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아들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로비는 미국 연예 프로그램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된 건 최고의 경험"이라며 "아이가 있는 사람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고, 없는 사람에게는 지루할 수 있도 있다. 그래서 그냥 '최고의 경험'이라고만 말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로비는 파렐과 함께한 영화 '어 빅 볼드 뷰티풀 저니'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9월 19일 미국과 영국에서 개봉 예정인 작품은 두 인물이 과거의 중요한 순간을 다시 경험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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