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7일 오후 8시 9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원 70여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22분께 불을 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건물이 무허가인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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