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액션 RPG 신작 ‘가디스오더(개발사 픽셀트라이브)’가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세 명의 캐릭터를 전환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을 채택했다.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간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어와 일본어 더빙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일 발표와 함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디스오더'의 주요 캐릭터 ‘리즈벳’, ‘얀’, ‘바이올렛’이 등장, 전투 준비 과정에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게임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는 카카오게임 페이지와 앱 마켓을 통해, 해외 이용자는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 및 앱 마켓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SR 등급 기사 ’티아’, ‘오더 프로필 테투리’, ‘마력페이지 10개’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추가로 ‘10만 골드’, ‘마력잉크 2500개’를 지급한다. 또 카카오 사전예약을 참여자를 대상으로 태블릿 PC, 게이밍 키보드, 브랜드 이모티콘 등 푸짐한 경품으로 구성된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전 미디어 및 이용자 초청 시연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현장에서 ‘가디스오더’의 핵심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또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소프트론칭 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글로벌 파트너 크리에이터도 모집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공식 채널 홍보 지원과 한정판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모집은 공식 파트너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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