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의 배경으로 등장한 호주 골드코스트가 연일 화제다.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액티비티와 휴식을 모두 만족시키는 골드코스트의 매력을 파헤쳐 본다.
호주관광청은 '돌싱글즈7'에 소개된 명소를 중심으로 골드코스트 여행지 5곳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해변과 울창한 열대우림이 어우러진 골드코스트는 커플 여행은 물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에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첫 번째 추천지는 탬버린 마운틴에 위치한 '트리탑 챌린지'다. 호주 최대 규모의 하이 로프 어드벤처 파크로, 140여 개의 트리탑 액티비티와 14개의 집라인 코스를 갖추고 있다. 탬버린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뉴사우스웨일스 트위드 헤즈의 '캐치 어 크랩' 투어다. 게잡이, 낚시, 펠리컨 먹이 주기, 굴 양식장 견학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호주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세 번째는 골드코스트 남부에 위치한 '커럼빈 비치'다. 활기찬 서핑 명소와 한적한 휴식 공간이 공존하는 이곳은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해변이다. 초보 서퍼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잔잔한 파도가 매력적이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호주 특유의 비치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네 번째는 골드코스트 랜드마크 Q1 빌딩 77층에 자리한 '스카이포인트 전망대'다. 230m 높이에서 360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는 감탄을 자아낸다. 낮에는 황금빛 해변과 푸른 바다를, 밤에는 반짝이는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뉴사우스웨일스 듀란바의 '트로피컬 프루트 월드'를 추천한다. 500여 종의 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원으로, 트랙터 투어를 통해 열대 과일 밭을 둘러보고 갓 수확한 과일을 맛볼 수 있다. 농장 동물 체험도 가능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돌싱글즈7'을 통해 더욱 뜨거워진 골드코스트의 매력. 이번 기회에 골드코스트로 떠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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