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의 교통 담당 장관이 아우디 승용차를 직접 몰고 고속도로를 과속으로 달렸다가 벌금을 냈습니다.
압둘카디르 우랄로을루 튀르키예 교통인프라 장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직접 운전대를 잡고 앙카라∼니으데 고속도로를 시속 190㎞∼225㎞의 속도로 달렸는데요.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137km입니다.
우랄로을루 장관의 과속은 장관의 X 계정에 올라온 운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계기판을 주목하면서 탄로가 났습니다.
비난이 쏟아지자 우랄로을루 장관은 "잠깐 나도 모르게 제한속도를 초과했다"며 곧바로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이어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고 31만5천원의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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