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영옥 위원장은 전날(26일)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2025 서울 동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시는 중장년층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2025 권역별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북부에서, 이후 18일에는 서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동부권역 박람회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현장 중심 채용 행사로 ‘현장 면접’, ‘채용 설명회’, ‘1:1 취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신한라이프케어, 국경없는의사회 등 약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AI 기반 채용 지원프로그램과 헬스케어존, 중장년 유망 직종 및 자격증 관련 취업 특강도 제공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구직과 채용을 연결하는 자리가 아니라 중장년 한 분 한 분의 경력과 경험이 사회의 소중한 자산임을 확인하고, 그 가치가 새로운 일터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닌 중장년층이 일자리에서 다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와 새로운 도전을 찾고, 기업은 숙련된 인재를 만나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 예산, 정책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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