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장흥면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장흥면 권율로에 위치한 가나아트파크는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야외 조각 공원과 미술관, 어린이 체험관 등이 있어 예술 작품 감상과 더불어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푸른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통해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 예술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문화와 놀이를 동시에 제공한다.
바로 인근 권율로에 자리한 두리랜드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선사하는 테마파크이다. 다양한 놀이기구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또한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청암민속박물관 역시 권율로에 있다. 넓은 대지 위에 근현대사 물품들이 실내외에 걸쳐 전시되어 있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과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박물관 내 피자 전문점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코 전통 굴뚝빵을 맛볼 수도 있다.
장흥면 울대리에 위치한 송추계곡은 북한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 휴식처이다. 웅장한 자연 경관 속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거나, 주변을 따라 조성된 길을 거닐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수려한 풍경 덕분에 사진 촬영을 위한 장소로도 인기가 많으며,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장흥면 호국로에 위치한 진흥관은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중식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어 따뜻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음식의 양이 넉넉하고 맛이 뛰어나며, 방문객을 친절하게 응대하여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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