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한국동서발전과 600억 규모 유연탄 수송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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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한국동서발전과 600억 규모 유연탄 수송 계약

이뉴스투데이 2025-08-27 14:4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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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한국동서발전과 596억 규모 유연탄 수송 계약 체결. 사진은 대한해운 케이 아스터(K.ASTER)호. [사진=SM그룹]
SM그룹 대한해운, 한국동서발전과 596억 규모 유연탄 수송 계약 체결. 사진은 대한해운 케이 아스터(K.ASTER)호. [사진=SM그룹]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SM그룹 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은 한국동서발전과 600억원 규모의 유연탄 수송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대한해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1조7472억원)의 약 3.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이며, 대한해운은 전용 벌크선을 투입해 호주·캐나다 등에서 국내로 유연탄을 운송하게 된다.

대한해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우량 화주와의 장기계약 기반 전용선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한해운의 주요 거래처는 포스코, 에스엔엔씨, 한국전력, GS동해전력, 현대글로비스, 브라질 발레 등으로 다변화돼 있다. 또 완전 자회사인 대한해운엘엔지는 한국가스공사, 영국 셸 등과의 장기 운송계약을 통해 LNG 운반선 14척을 투입하며 해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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