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제과·제빵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가루쌀 레시피 개발을 장려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직접 SNS로 홍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직접 개발한 가루쌀 제과·제빵 레시피를 주제로 숏폼 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전국 39개 교육기관에서 127명의 교육생이 총 315개의 레시피를 발굴했다.
대상에는 이서연 종로산업정보학교 학생(가루쌀 장미파운드케이크, 가루쌀 리본빵 등)이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최정현 고명외식고등학교 학생(단호박 크림치즈 깜파뉴 등)과 배수빈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생(가루쌀 흑임자 인절미 타르트)이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가루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개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출품작들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수입산 원료에 의존해온 제과·제빵 시장에서 가루쌀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며 “미래 제빵 명장들과 함께한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가루쌀 소비 확대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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