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밤밤페’와 ‘나이트 워킹’으로 2025 마지막 더위 사냥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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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밤밤페’와 ‘나이트 워킹’으로 2025 마지막 더위 사냥 어때요?”

오토레이싱 2025-08-27 14:2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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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막바지 더위를 날려버릴 특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4년 ‘성밖숲 나이트워킹’ 참가자들
2024년 ‘성밖숲 나이트워킹’ 참가자들

성주군은 8월 30일 한층 강화된 대표 여름 콘텐츠인 ‘성밖숲 나이트워킹’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이하 밤밤페)’를 동시에 개최한다. 성주군은 문체부 선정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는 공동 마케팅 캠페인 이벤트인 ‘밤밤페’의 마지막 개최지다. 유일한 강소형 야간관광 도시인 성주군은 국가유산인 왕버들나무 군락지인 성밖숲에서 ‘나이트 워킹’과 ‘밤밤페’를 동시 진행해 소도시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성밖숲 나이트 워킹’은 보랏빛 맥문동과 신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족형 웰니스 워킹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나이트 워킹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불어 문체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밤밤페’는 올해 마지막 여름밤을 수놓을 캔들아트와 전국 각지의 디저트가 한자리에 모인 ‘디저트존’이 어우러진 야간 체험형 콘텐츠이다.

2024년 6월 52년만에 개방한 가야산 칠불능선과 만물상
2024년 6월 52년만에 개방한 가야산 칠불능선과 만물상

성주군은 폭염이 끝나는 9월부터 신규 야간 콘텐츠인 ‘가야산 나이트 트레킹’을 처음 선보이며 이른 가을맞이에 나선다. 문체부가 선정한 유일한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만큼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가야산 나이트 트레킹’은 참외와 함께 성주군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가야산에서 진행된다. 가야산의 전설이 담긴 정견모주길을 따라 별자리 전문 스토리텔러와 함께 천문관측을 하는 야간 트레킹으로 신비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 트렌드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트레킹 형태로 변형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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