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생활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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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생활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벌여

경기일보 2025-08-27 13:4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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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가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과 노쇼,보이스피싱 예방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중앙지구대 제공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가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과 노쇼,보이스피싱 예방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중앙지구대 제공

 

“음주소란 행위 등 생활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안성경찰서(서장 김기범)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과 생활, 경제 등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정착시키고자 길거리로 나섰다.

 

서는 27일 지역사회 내 기초질서 확립 및 무단 불이행(노쇼) 근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안성재래시장에서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5대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소란 등 생활질서, 무전 취식과 주취 폭력을 비롯해 6대 과제가 담긴 서민경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 홍보 활동도 했다.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가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과 노쇼,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중앙지구대 제공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가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과 노쇼,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중앙지구대 제공

 

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노쇼(예약 후 무단 불이행) 문제와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의 예방법 등을 알렸다.

 

경찰은 상가 밀집 지역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3천여장의 전단을 시민과 상인들에게 배포했다.

 

조두행 중앙지구대장은 “작은 무질서가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초질서 준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출발점인 만큼 노쇼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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