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셨죠? 저도 당황” 손예진, 베니스行 직전 부계정 삭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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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셨죠? 저도 당황” 손예진, 베니스行 직전 부계정 삭제 소동

스포츠동아 2025-08-27 13:0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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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소셜 캡처

손예진 소셜 캡처

배우 손예진이 소셜미디어 ‘부계정 삭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드디어 출발! 베니스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건 처음이에요. 정말 너무 설레요. 멋진 모습으로 베니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국 전 이병헌, 박희순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빠른 시일 내 복구해 볼게요”라며 최근 불거진 부계정 삭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손예진은 해당 계정을 통해 소소한 일상과 아들과의 일화를 공유해왔던 터라 팬들의 우려가 컸다.

앞서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불거진 아역 배우 홀대 논란에 이름이 오르내린 바 있다. 그러나 아역 배우 최소율의 어머니가 “손예진은 다정했다”고 직접 해명하면서 일단락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부계정이 사라지자 일각에서는 논란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손예진은 이를 직접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손예진,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출연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는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해당 작품은 영화제 3일 차인 29일 세계 최초로 상영되며, 9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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