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농심이 세계적인 공연 브랜드 ‘태양의서커스’와 협업해 웰치스 브랜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태양의서커스 내한공연 ‘KOOZA(쿠자)’가 열리는 부산과 서울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태양의서커스 공연장인 ‘빅탑’을 본뜬 ‘웰치스 포토존’
‘쿠자’는 아크로바틱과 광대 예술이 결합된 전통 서커스 스타일로, 약 4개월간 3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다. 농심은 공연장 내 웰치스 브랜드 체험공간을 마련해 서커스의 다채로운 감성과 웰치스의 보라색 시그니처 컬러를 결합했다.
공연장 로비에는 태양의서커스 공연장인 ‘빅탑’을 본뜬 ‘웰치스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 내부는 거울, 스티커, 보랏빛 조명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VIP 라운지에서는 웰치스와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등 농심 음료를 제공하며, 타투 스티커 등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했다.
농심 관계자는 “태양의서커스가 주는 강렬한 경험이 웰치스 브랜드에 생동감을 더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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