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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연 주관사 에스이십칠에 따르면 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2012년부터 활동한 앨런 워커는 그간 ‘페이디드’(Faded), ‘얼론’(Alone)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약 1억 500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인 EDM계 스타 뮤지션이다.
앨런 워커는 2018년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 6월에는 경기 과천에서 열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공연 주최사 서울옥션엑스는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앨런 워커는 음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결합한 시각적 경험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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