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송다은이 또 다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의 집 데이트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셀프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송다은이 갑자기 문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더니 뒤이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그 안에서 방탄소년단 지면이 나와 눈길을 끈다.
엘리베이터 안쪽 벽면에 써 있는 ‘나인원 한남’이라는 글씨가 지민의 집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지민은 송다은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내가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했다.
앞서 송다은과 지민은 2022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SNS에 지민을 연상케 하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송다은은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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