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투자하며 뿌린 씨앗, 2025 FIBA 16세 이하 아시아컵에서 결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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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투자하며 뿌린 씨앗, 2025 FIBA 16세 이하 아시아컵에서 결실 볼까?

STN스포츠 2025-08-27 10:0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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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BA U16 아시아컵 대표팀 사진. /사진=KBL
2025 FIBA U16 아시아컵 대표팀 사진. /사진=KBL

[STN뉴스] 이형주 기자┃한국농구연맹(KBL)이 뿌린 씨앗이 결실을 볼까?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컵이 열린다. 대회에 참여하는 한국 대표팀에 KBL이 투자하며 성장에 이바지한 KBL 연고선수, KBL 장신선수가 대거 포함됐다. 

KBL 연고선수인 박범윤(용산고/삼성) 김태영(광신중/SK), 김준영(용산중/KCC), 이승민(용산중/KCC)과 KBL 장신선수 신유범(경복고), 강태영(임호중), 김준표(휘문중)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에 나선다.

또한 ‘2025 DB 손해보험과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한 선수 중 박범윤, 신유범, 박태준(용산고), 민승빈(삼일고)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BL 연고 선수는 각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에 등록된 만 14 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매년 최대 2 명까지 지명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해당 구단으로 입단할 수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에디 다니엘(용산고/SK)과 김건하(무룡고/현대모비스)가 2025-26시즌부터 프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KBL 장신 선수는 만 10세부터 만 15세를 대상으로 일정 신장 기준을 통과한 후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 시 선발된다. 장신 선수로 선발될 경우 훈련 용품 비용 지원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기량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엘리트 선수(중학교 3학년)를 선발해 해외에서 농구 트레이닝을 받는다.

KBL은 농구 유소년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유소년 사업을 지속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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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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