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퍼포먼스 러닝화 MTL 시리즈를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를 열어, 도심 속에서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선보인다.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북촌 굿러너 컴퍼니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트레일 러닝 애호가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웃도어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머렐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라인업인 MTL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초경량 트레일러닝화 '스카이파이어2', 험한 지형에 강한 '롱스카이2', 그리고 100km 이상 울트라 트레일 러닝에 특화된 '어댑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MTL 시리즈는 속도, 내구성, 접지력을 극대화하여 어떤 트레일 환경에서도 최적의 러닝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되었다.
머렐의 기술력이 집약된 MTL 시리즈는 Merrell Test Lab에서 개발되었으며, 이미 전 세계 엘리트 러너들 사이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팝업 기간 동안에는 'MTL 어댑트' 트라이얼 서비스가 제공되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9월 4일과 11일 저녁에는 MTL 어댑트를 신고 트레일 러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머렐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MTL 시리즈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트레일 러닝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머렐의 기술력과 러너들의 요구가 반영된 MTL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러닝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트레일 러닝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비자들이 머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북촌에서 펼쳐지는 머렐의 '러닝 과학'을 경험하고, 새로운 러닝 여정에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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