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씬의 새로운 별들이 뜬다. 신예 밴드 정강이, 위시(W!SH), 플릿(FLEET), 이파란이 '컬러풀 스테이지 : 블룸 시즌 1'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17일,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음악 씬의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오픈 마이크 '오디너리 홀리데이'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4팀의 밴드가 함께한다.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를 지향하는 '컬러풀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밴드의 음악 스타일 또한 흥미롭다. 전통의 서사와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정강이(JKL), 인디, 팝, 락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위시(W!SH), 강렬하고 감정적인 록 사운드를 선보이는 플릿(FLEET), 그리고 현재를 기록하는 음악을 추구하는 이파란까지, 4팀 모두 자신만의 색깔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밀라그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 발굴 및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아카이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신선한 에너지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공연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예 밴드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가득한 '컬러풀 스테이지 : 블룸 시즌 1'은 9월,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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