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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6일 대전지방보훈청과 광복회 대전지부의 협조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20여명을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독립유공자 사진이 담긴 감사패를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또 공사 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정성껏 쓴 손편지와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전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한빈 조폐공사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독립유공자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조폐공사는 성심당과 협업한 광복절빵 및 광복 80년 기념메달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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