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붐, 동안 비결 물었더니 "눈 밑 지방 재배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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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붐, 동안 비결 물었더니 "눈 밑 지방 재배치 성공적"

모두서치 2025-08-27 09:2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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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방송인 붐이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희, 붐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붐을 보고 "더 어려졌다"며 칭찬했고, 붐은 "눈 밑 지(방 재배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결혼 안 했다고 해도 믿겠다"고 하자 붐은 "감사하다. 결혼했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결혼을 수줍게 하지 않았냐"고 묻자 붐은 "코로나 시절이라 300분만. 오디션 통과한 300분만"이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는 300명 안에 못 들었다"고 했고 임원희는 "300명 중에 연예인 없었냐"고 궁금해했다.

붐은 "많이 오셨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배운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돌싱 부정 탈까 봐 안 불렸냐"고 의심했고, 탁재훈은 "그게 좋다. 김준호 봐라"고 꼬집었다.

붐은 김준호의 결혼식에 "국가 행사인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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