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NH농협·아톤과 '원화 코인xK팝 STO 융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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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NH농협·아톤과 '원화 코인xK팝 STO 융합' 맞손

뉴스컬처 2025-08-27 09: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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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NH농협은행, 아톤과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K팝 투자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27일 뮤직카우 측은 최근 NH농협은행,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뮤직카우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K팝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 아톤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아톤 김종서 의장,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뮤직카우 정현경 의장. 사진=뮤직카우
뮤직카우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K팝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 아톤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아톤 김종서 의장,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뮤직카우 정현경 의장. 사진=뮤직카우

이번 업무협약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형성을 위한 앵커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K팝 음악저작권'을 토대로 혁신적 문화금융 서비스 모델을 완성시키자는 비전에 협력한다는 취지로 체결된 것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근거로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K팝 콘텐츠 금융 상품이 융합된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 혁신모델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K팝 콘텐츠 기반 서비스 모델 수립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결제 △보안 및 인증 인프라 구축 등의 협력과 함께 실질적 사용처의 글로벌 확산까지 도모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K팝의 강력한 글로벌 팬덤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음악저작권을 거래할 수 있다면, 이 시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원화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된다면 디지털자산 허브로의 도약은 물론, 이 생태계 안에서 유입되는 해외 자본을 통한 K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팝 저작권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 수요 확산의 실행력 있는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디지털자산 생태계 기반의 ‘K-문화금융’ 모델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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