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前 SK 부회장, KS인더스트리 최대주주 등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재열 前 SK 부회장, KS인더스트리 최대주주 등극

뉴스웨이 2025-08-27 09:08:52 신고

3줄요약
김재열 전 SK그룹 부회장이 KS인더스트리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김 전 부회장은 60억원을 투입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설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S인더스트리는 지난 25일 정정 공시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배정 대상자가 김재열 전 부회장과 알파플러스신성장1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516만2622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1937원이다. 김 전 부회장이 배정받은 주식은 309만7573주로, 납입일은 내달 3일, 상장일은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다. 확보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거래로 김 전 부회장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회사 경영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KS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와 최대주주 변경은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SK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재열 전 부회장의 합류는 단순한 자금 유입을 넘어 경영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