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조여정·정성일 주연 영화 '살인자 리포트'를 '0원'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살인자 리포트' 극장 4사 티켓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살인자 리포트'를 더욱 저렴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는 이번 티켓 프로모션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까지 극장 4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열띤 참여율을 보여 줄 전망이다.
먼저 메가박스 '빵원티켓 Plus'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 순차적으로 '살인자 리포트'를 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쿠폰부터 2천 원, 4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쿠폰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이어 28일 오후 3시에는 CGV '스피드쿠폰'으로 '살인자 리포트'를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배포된다. 마지막으로 29일 오후 12시에는 씨네Q에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0원딜'을, 오후 3시에는 롯데시네마에서 2천 원, 4천 원에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는 '무비싸다구'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살인자 리포트'는 9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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