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이어간다”

[사진=현대그린푸드]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께 지역 상생 캠페인 ‘맛-닿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충남 서산의 해풍 감자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번 무안 고구마가 두 번째 주인공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무안 고구마를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두 달 간 '고구마채 튀김 국물 닭갈비'와 '돈육고구마 카레라이스' 등 무안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를 특별 편성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무안 고구마를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두 달 간 ‘고구마채 튀김 국물 닭갈비’와 ‘돈육고구마 카레라이스’ 등 무안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를 특별 편성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 외에도 무안 고구마 활용 디저트 ‘유기농 아이스 군고구마’를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판매하는 등 온라인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닿음 프로젝트를 이어나가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에 지속해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