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vs 김희재, 감성 맞대결…박지현·안성훈, 매력 폭발('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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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vs 김희재, 감성 맞대결…박지현·안성훈, 매력 폭발('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뉴스컬처 2025-08-27 08:5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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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진수성찬’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7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트롯계의 레전드 진미령과 정수라가 사부로 출연해 역대급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며, 박지현, 황윤성, 유지우를 비롯한 ‘미스&미스터’ 트롯 스타들과 뜨거운 무대 대결을 펼친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정서주는 정수라의 대표곡 ‘난 너에게’를 선곡, 청순한 음색과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OST로도 유명한 이 곡을 맑은 목소리로 담아내며, 현장을 감성으로 촉촉히 적신다.

이에 맞선 김희재는 진미령의 명곡 ‘소녀와 가로등’을 열창, 감성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깊이 있게 소화하며 진한 여운을 남긴 그는, 진미령으로부터 “이제 김희재 씨가 불러주면 될 것 같다”는 극찬을 받는다. 정서주와 김희재의 박빙 대결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도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한 안성훈은 정수라의 ‘도시의 거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열기로 달군다. 시티팝 장르의 세련된 멜로디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더한 그는, 정수라로부터 “성훈아 너 가져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MC 붐은 “입 주변이 얼얼할 거다”라며 그의 열정적인 무대를 유쾌하게 평했다.

한편, 박지현은 진미령의 ‘이보시게’를 통해 안성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친구들과 함께 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어, ‘미스터트롯2’ 멤버들을 생각하며 불렀다”고 밝힌 박지현은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로 무대를 물들인다. 무대를 지켜보던 진미령은 감동을 이기지 못하고 직접 무대로 달려가 박수를 보내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19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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