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15만 233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1만 7015명이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5일째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좀비딸’(6일)을 비롯해 ‘미키 17’(10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12일) 등을 제친 올해 최고 속도다.
지난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지난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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