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 이 연출을 맡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의 실제 목격담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미 최대 예매 사이트 판당고가 선정한 ‘올가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1위’에 오른 가운데, 감독이 직접 밝힌 초현실적 경험은 영화의 공포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컨저링:>
차베즈 감독은 촬영 중 두 차례 섬뜩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그의 딸이 신부 형상의 귀신을 보았다는 증언이다. 딸은 목 부분의 칼라까지 또렷하게 기억한다고 말해 현장 스태프들을 소름 돋게 했다. 두 번째는 감독 본인이 직접 체험한 사건이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위층에서 두 남자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벽난로 불쏘시개를 들고 올라갔는데, 방들을 확인하는 순간 목소리가 뚝 끊겼다”며 당시의 충격을 생생히 회상했다.
<컨저링> 시리즈는 실존했던 초자연 사건을 바탕으로 워렌 부부의 기록을 스크린에 옮겨오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신작은 ‘촬영 중 귀신이 나타나면 흥행한다’는 공포 영화계 속설까지 겹치며,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로서 기대감을 높인다. 컨저링>
1986년 펜실베이니아를 배경으로, 악령에 사로잡힌 스멀 일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워렌 부부가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가장 강력한 악령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레인’ 역의 베라 파미가와 ‘에드’ 역의 패트릭 윌슨이 다시금 중심을 지키고, 미아 톰린슨과 벤 하디가 새롭게 합류해 긴장감을 더한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 은 오는 9월 3일 국내 개봉해, ‘컨저링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컨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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