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얼마나 아팠으면…"병원에 있다가 촬영장 투입돼" (살롱드립2)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4세' 고현정, 얼마나 아팠으면…"병원에 있다가 촬영장 투입돼" (살롱드립2)

엑스포츠뉴스 2025-08-27 07:50: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고현정이 복귀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배우 고현정이 출연한 'SNS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예요? | EP. 105 고현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선택한 이유로 변영주 감독을 꼽았다.

그는 "변영주 감독님이 연출을 하신다고 해서 많이 기다렸다. 디렉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라고 말한 뒤 실제 감동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현정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촬영 당시 몸이 많이 아파 병원에 있다가 다시 촬영장에 투입됐었다고.

그는 "감독님이 저한테 그러시더라. '현정 씨, 다 준비해 놨으니까 아픈데 괜찮다고 하지 말고 다 말해라. (나는) 현정 씨의 그 액기스, 절정의 연기를 뽑아 쓰고 싶은 못된 사람이니까 배려하지 말고' 그 말씀을 저한테 해주시는데 그런 말을 처음 들어봤다"며 감동 받은 순간을 회상했다.



이후 변영주 감독은 촬영 현장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을 위한 꽃다발과 함께 나타난 변영주 감독은 고현정을 "면이 한 면이다. 이 사람은 속마음이 없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다. 뭘 숨기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오해들이 있을 수 있다"며 "제 입장에서는 세상 제일 편한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의 복귀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