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문화재단은 내달 5일과 6일, 저녁 7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2025 노루목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에는 <오페라 인 더 파크>라는 주제로 김광현의 지휘로 미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카르멘> <라보엠> <리골레트> 등을 연주한다.
테너 윤정수, 소프라노 홍주영,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바리톤 노동용이 함께한다.
둘째날인 6일엔 <멜로디 인 더 파크>라는 주제로 거미와 정수민이 가을 밤을 노래로 물들일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며, 강수량 20mm 미만일 경우엔 정상 진행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Copyright ⓒ 디컬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