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충남 태안 당암포구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 나 105㎡가 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7분께 창리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17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양식장 4분의1(105㎡)가량이 탔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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