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7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또 북부 산지에 5∼20mm, 영동지역에 5mm 가량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30∼33도, 산지(대관령, 태백) 25∼28도, 동해안 27∼31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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