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재혼 못할 사주 "오래 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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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재혼 못할 사주 "오래 살기 어려워"

모두서치 2025-08-27 03:0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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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MC 탁재훈의 재혼운이 공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역술인은 26일 방송한 JTBC '한끼합쇼'에서 "(탁재훈은) 약간 짝눈이다. 이런 분들은 속에 있는 걸 조금 소극적으로 표현한다"며 "한 배우자로 이어가기 좀 어려울 수 있다"고 봤다. 탁재훈은 "그래서 그렇게 했다"며 이혼을 언급했다.

와잠(애굣살)이 발달해 정력이 좋다며 "코가 산근 부분에서 약간 문제가 생겼다. 산근이 44세 무렵 운세인데 재물적 손실이라든지 배우자와의 관계가 좀 틀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탁재훈은 2001년 슈퍼모델 출신 이효림씨와 결혼, 2014년 갈라섰다. 1남1녀를 뒀다. "다 지나간 얘기인데 왜 자꾸 그러느냐.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며 궁금해했다. MC 김희선도 "탁재훈이 지금 솔로인데 재혼이 가능한지 알 수 있느냐"고 물었다.

역술인은 "재혼은 안 했으면 좋겠다. 온실 속 꽃나무 같은 사주"라며 "인기를 많이 얻어서 먹고사는 사주지, 배우자와 알콩달콩 잘 사는 사주는 아니다. 배우자를 또 만난다면 잘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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