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전자기기에서 연기…160명 태운 항공기 긴급 회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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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전자기기에서 연기…160명 태운 항공기 긴급 회황

모두서치 2025-08-27 01:0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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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 항공사 여객기가 승객의 전자기기에서 발생한 연기 때문에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와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3일 오전 피닉스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357편에서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16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 중이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성명을 통해 "승객의 전자기기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보고 이후 덜레스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착륙 전 승무원들이 기기를 신속히 제압했다"라고 덧붙였다. 전자기기의 종류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직후 연기가 기내 전체로 퍼지면서 승객들이 기침을 이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승객 아드리아나 노벨로(22)는 "승무원이 비상용 소화기를 꺼내기 위해 제 비상구 좌석 위로 뛰어오르면서 잠에서 깼다"라며 "연기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많은 승객이 기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뒤를 돌아보니 통로에서 불이 난 것처럼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올해 2월 휴대전화와 보조 배터리 등 전자기기 화재 사례가 지난 10년간 3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2024년 말 태국 에어아시아 항공기에서 보조 배터리 폭발 화재가 발생했으며, 올해 2월에도 말레이시아 바틱항공기에서 유사한 사고가 있었다.

또한 아메리칸항공은 불과 한 달 전 덴버 국제공항에서 이륙 직전 타이어 또는 브레이크 과열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현지 누리꾼들은 "그게 전자담배(vape)였던 건 아니길 바란다" "배터리를 잘못 보관했을 경우밖에 없어" "여기저기서 비행기 화재 소식이 들리니 앞으로는 버스를 타야 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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