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대진도Ⅰ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6일 22시 46분 44초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위도: 32.65 N, 경도: 125.48 E, ± 17.5km이며, 깊이는 12 km이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Ⅰ이다.
[진도 등급별 현상 요약]
Ⅲ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Ⅱ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Ⅰ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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