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SNS
방송인 홍현희의 센스 넘치는 글이 화제다.
그는 26일 자신의 SNS에 “살은 안 빠지고, 팔로워만 빠지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의 SNS는 현재 80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수를 자랑하지만, 다이어트 정체기가 온 것을 두고 재치있게 푸념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푸념과 달리 한층 날씬한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군을 품에 안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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