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정상회담, 극적 반전 있는 화제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정상회담, 극적 반전 있는 화제작"

아주경제 2025-08-26 21:50:29 신고

3줄요약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사진연합뉴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극적 반전이 있는 잘 찍은 화제작”이라고 평가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내 언론뿐 아니라 미국 현지언론에서도 높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시종일관 국익을 지킨다는 원칙을 고수했다”며 “그러면서도 ‘인간 트럼프’를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피스 메이커(Peace maker)’로 치켜세운 것도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표현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방미 선물은 인간 트럼프 연구의 ‘백미’였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이번 방미에서 홀대를 받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 숙소는 블레어하우스 정기 보수공사로 인해 인근 호텔로 이동됐고 의전장 대행 영접은 미국 측이 사전에 양해를 구해왔다”며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