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팬들과 함께한 데뷔 14주년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핑크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루즈핏 데님을 매치한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SNS를 통해 퍼지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데뷔 14년이 믿기지 않는다”, “여전히 청량하다”라는 댓글이 눈에 띄었다.
이번 착장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티셔츠가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주고, 여유로운 데님 팬츠가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룩으로, 활동성 있는 여름 데일리 스타일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티셔츠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경쾌한 이미지를 살리고, 루즈핏 팬츠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비슷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파스텔 톤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보는 것이 좋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나 샌들을 더하면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코디가 된다. 액세서리는 과감히 줄이고, 시계나 팔찌처럼 미니멀한 소품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박서준은 최근 차기작 영화 출연 논의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동시에 데뷔 14주년을 기념한 팬 이벤트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편안한 캐주얼룩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그의 존재감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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